어르신들에게 낙상사고는 단순히 넘어지는 사고가 아닙니다.
한 번의 낙상으로 인해 골절이나 장기 입원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후 신체 기능이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낙상예방 재가환경지원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이 현재 거주하는 집을 보다 안전한 환경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은?
다음 조건에 해당하는 어르신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장기요양 재가수급자
✔ 본인 또는 가족 소유의 주택에 실제 거주 중인 경우
✔ 낙상 위험이 높은 어르신
다만 아래 대상은 제외됩니다.
- 장기요양시설 입소자
- 병원 입원 중인 경우
- 기초생활수급자
- 아파트 거주자

얼마나 지원받을 수 있나요?
1인당 생애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다만 본인부담금 15%가 있으며,
100만 원을 초과하는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떤 시설을 지원받을 수 있을까요?
낙상 예방 시설
- 안전손잡이 설치
- 계단형 단차 축소 발판
- 문턱 제거 경사로
- 조명 교체
생활 편의 시설
- 조명 리모컨
- 비디오폰
- 조명 스위치 개선
- 콘센트 위치 조정
- 문손잡이 교체
- 샤워기 거치대 설치
위생 시설
- 세면대 교체
- 수전 교체
- 양변기 교체
어르신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시설들이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신청 기간 및 방법
신청은 2026년 6월 15일부터 시작됩니다.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지만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운영센터 방문
- 우편 접수
- 팩스 접수
-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신청
문의처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
☎ 033-736-1893~1899
마무리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이 장기요양 서비스를 이용 중이라면 이번 지원사업을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낙상사고는 한순간이지만 그 후유증은 오랫동안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집 안의 작은 문턱 하나, 손잡이 하나가 어르신의 안전을 지키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에 해당된다면 예산 소진 전에 신청 여부를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