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엄마의 육아&교육 일기9 영유 대신 스포츠단 선택한 이유, 3년 보내고 느낀 솔직한 후기 첫째 유치원을 알아볼 무렵이었습니다.주변 친구들은 하나둘 영어유치원 설명회를 다니고 있었고, 이미 등록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왔어요.솔직히 말하면 저도 영유를 보내고 싶었습니다.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고, 왠지 우리 아이만 뒤처지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도 있었거든요.그런데 결국 저는 영어유치원을 선택하지 않았습니다.그 이유는 아주 현실적이었습니다.바로 비용 때문이었어요.첫째 한 명 정도는 무리를 해서 보낼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저희 집에는 둘째도 있었거든요.첫째는 보내고 둘째는 못 보낸다면?그건 저에게 더 큰 고민이었습니다.그래서 결국 첫째는 일반 유치원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그 이후에도 제 선택이 맞는지 확신이 없었어요.영유를 보내지 못한 아쉬움을 덜기 위해 인터넷에서 영유의.. 2026. 6. 8. 두아들 소마 사고력 수학학원 3년차 후기! 소마를 보낸 지도 벌써 3년째.지금은 9살, 7살 두 아들 모두 소마를 다니고 있어요.둘 다 7살 때 처음 시작했고요. 사실 첫째는 아기 때부터 수 감각이 정말 좋은 아이였어요.숫자에 관심도 많고, 규칙 찾는 것도 좋아해서 내심 “수학 영재인가?” 기대를 했던 것 같아요.그런데 처음 레벨테스트 결과는 3개 반 중 딱 중간반.그 당시에는 솔직히 조금 의외였어요.“아니, 이렇게 잘하는데 왜?” 싶었거든요.근데 지금 돌이켜보면 이유를 알 것 같아요.첫째는 ADHD가 있어서 집중력이 약했어요.실제로 테스트 볼 때도 중간중간 자리에서 나오고, 집중이 끊기곤 했거든요.그땐 그냥 어린 줄만 알았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단순히 어려서는 아니었던거 같아요 ㅠㅠ반대로 둘째는 완전 예상 밖이었어요.평소 수감도 첫째보다 눈에 .. 2026. 6. 5. 초2 아이가 진짜 반복해서 읽은 책 베스트3📚 저희 아이는 지식책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이야기책만 찾고, 초등학교를 가면서 지식책은 거부를 하기 시작했어요.그런 저희 아이가 신기하게도 몇 번이고 다시 읽게 만든 책들을 소개할께요 1. ‘사이언싱 톡톡’.처음엔 만화책인 줄 알고 집어 들었어요. 완전 만화책은 아닌데 중간중간 만화처럼 구성된 부분이 있어서 아이 눈에는 훨씬 부담이 없었던 것 같아요.특히 좋았던 건 “지식 전달” 느낌보다 이야기를 따라가는 느낌이 강했다는 거예요.스토리텔링이 잘 되어 있으니까 평소 지식책 안 읽던 아이도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읽더라고요.엄마 입장에서는 “어? 너 이런 책도 읽네?” 싶었던 책이었어요.40권짜리 전집이고, 저는 당근에서 3만원에 구입해서 읽혔습니다! 2. ‘어린이과학형사대.. 2026. 5. 27. 이전 1 2 다음